[SKT] 8월 영전용 밋업 후기

안녕하세요! SKT DEVOCEAN YOUNG 2기 SWIMMERS 서지수입니다!

 

8월 영전용 밋업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이번 영전용 밋업은 정말 정말 유익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함께 보시죠!

 

요즘 PM의 효과적인 프로젝트 관리

by 전창국 님

 

사실 제가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꿈꾸기 이전, PM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어떤 PM이 될까를 고민하다가 개발을 할 줄 안다는 강점을 가진 PM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했었죠. 그렇게 개발 공부를 시작하고, 개발에 큰 흥미를 느껴 진로를 개발자로 바꾸었던 경험이 있어요ㅎㅎ그래서 멀리 보면 개발자 출신 PM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있어서, 꽤나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확실히 PM은 프로젝트의 목표를 명확히 알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꼼꼼히 트래킹해야하는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Confluence, Jira, Gitlab을 이용해서 프로젝트 관리를 해볼 수 있다고 소개해주셨는데 세 가지 툴 모두 사용해본 경험이 없어서 한 번 사용해보아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평소 협업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인데, 어떻게 하면 더 협업을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방법론을 나누어주셔서 좋았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준기

by 김혜지 님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굉장히 큰 도움이 된 세미나였습니다!

결국 계속 버티면서, 꾸준히 공부를 하고 또 최선을 다해 준비하면서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큰 위로가 되기도 했습니다. 요즘 기업에 지원하면서 불합격이라는 코멘트를 많이 보아왔는데, 좀 더 마음을 다잡고 다시 힘차게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

 

폐쇄망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by 김수겸 님 

 

폐쇄망에 대해서 사실 잘 모르고 있었는데, 폐쇄망이 무엇인지 왜 도입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접할 수 있었던 점이 꽤 흥미로웠어요!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by 양유석 님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에 대한 경험을 나누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말 소중하고 중요한 경험들이어서 정말 좋았던 세미나였어요! 특히 더닝 - 크루거 효과에 대한 말씀이 참 좋았는데요, 계속해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지만 나는 아직 가야할 길이 멀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앞으로 계속해서 어떤 회사에서 일을 할지 생각하고, 자존감도 높이고 나를 잘 어필해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